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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심해, 충격의 비주얼 바다생물들을 알아보자.araboza

알쓸조잡/식물 스토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2.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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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사람들 DS.PLANT 입니다

오늘은 비가 굉장히 많이 오네요

비가 그치면 더 추워지겠죠?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사무실에 난로가 아직 없는데

대표님이 이 글 보고 난로 사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비가 오면 육지 식물들은

아주아주 잔치 날 이니까

육지 식물들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해양식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두갈래분홍치

가장 첫번째로 소개 해드릴 해양식물은

'두갈래분홍치' 입니다

애들 젤리 같기도 하고...

테이프 뭉친 것 같기도 한 이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59종의 분홍치류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해요

출처naver

연골질로 이루어 져있고

생김새는 보시다시피 부채 모양을 하고,

주로 암반 위에 먼저 작은 원반상 가근으로

이후 기는 줄기에서 형성되는 가근으로 부착해요!

서식지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주로 조하대에 서식해요. 또한, 연중 출현한답니다

주요서식국립공원으로는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한려해상이 있습니다!

여린가위손말

이름부터 특이한

'여린가위손말' 입니다

가위손말..? 여린가위손..?

아무튼

식물체는 털이 많은 막대 모양의 줄기에서

띠 모양의 가지를 내고 이 가지는

여러 번 두 갈래로 가지를 내어 다발을 이루어요

'포자체의 피층세포는 갸름한 알모양으로 각각 떨어져 있으며

한 개의 자루세포에서 한 개 또는 두 개의 피층세포가 나온다

배우자체의 피층세포는 자루세포가 없으며

내피층 세포의 가장 밖에 있는 세포에서 한 개씩 난다

조하대에 자란다'

라고 하는데 말이 굉장히 어렵죠?

저도 찾아본 자료를 바탕으로 쓰는거라

너무 전문지식은 잘 모르겠네요...

재미로 봐주세요^^

연골분홍딱지

무슨 돌 같기도 하고...

빵 같기도 한 이 생물은 사실

돌 위에 붙어있는 붉은색 생물을

일컫는 말이에요

적갈색 페인트를 바위에 칠해놓은 것처럼 보이죠?

식물체의 표면은 미끌미끌하며 두께는 10~80 ㎛ 이고

단면에서는 크기가 일정한

작은 구슬모양의 세포가 바닥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한 줄로 곧게 연결된

실이 빽빽하게 들어찬 상태입니다!

바다나리

나리꽃(백합목 백합과)을 닮은

아름다운 바다생물이 있습니다

화려한 색으로 하늘하늘 거리며

바다를 찾는 사람을 유혹하는 '바다나리'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불가사리, 성게 등과 같은

극피'동물'이라는거죠.

바다나리는 크게 줄기를 가지고

고착 생활을 하는 종과

줄기 없이 이동하는 종으로 구분돼요

우리가 쉽게 이 친구들을 볼 수 없는 이유는

100m이상의 깊은 수심에 서식해서 쉽게 관찰하기 어려워요

막상 만난다고 해도

바다나리의 깃털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조심 하셔야 해요~!

산호

바다 속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주는

'산호'입니다

산호 역시 식물이 아닌

'동물' 입니다

자포동물이라는 종인데

자포동물이란

산호류와 히드로충류, 해파리류를 일컫는 말입니다

산호의 먹이는 플랑크톤에서부터

작은 해양생물까지 다양해요

촉수에 독이 있기때문에

독으로 마비시켜 먹습니다

입과 항문의 구분이 없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바다속 동,식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바다속 이야기는 언제 봐도

신기하고 놀랍네요 :D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공감과 이웃은 큰 힘이 됩니다 :D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사람들 D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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