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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율 0%' 초보자 강추! 절대 죽지도, 썩지도 않는 식물을 키워보자! Ft. 플랜테리어

더 나은 공간/실내 플랜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2. 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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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사람들 DS.PLANT 입니다

요즘 친환경이 떠오르면서

카페, 마트, 영화관

어디를 가도 플랜테리어를

쉽게 보실 수 있죠?

그런데 매장을 처음 오픈 할 때

호기롭게 플랜테리어를 했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식물들이

이렇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죽어가거나,

죽은 식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도 엄연히 살아있는 생물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사실, 매장을 운영하는 분들의 입장에선

관리법도 잘 모르고 관리를 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곤 하죠(ㅠㅠ)

이곳은 저희가 시공을 진행한

'DO NOT DISTURB' 비슬산 점 입니다

매장 곳곳에 식물들이 크게 자리 하고 있는데요

이 식물들을 일일이 관리하려면

얼마나 많은 양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할까요?

하지만,

이 많은 식물들이 진짜 식물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살아 있는 식물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하나 만든

'인조나무' 입니다

말 그대로 '조화' 라는 것이죠

조화의 장점은

따로 관리가 필요 없고

한번 플랜테리어를 해 놓으면

부러지지 않는 한

아름다움을 끝까지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단점이라면...

향이 없다는 점? :(

자, 그럼

영원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조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죽은 나무를 건조, 코팅 작업을 거쳐

하나의 목대로 만들어 줍니다

뿌리가 없어 심을 수 없기 때문에

밑에 받침판과 부착 해줍니다

죽은 동물을 박제 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그 후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지저분한 부분은 깔끔하게,

무거운 부분은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가지치기를 다 했다면

다음으로 나뭇잎을 달 수 있도록

나뭇가지를 뚫어주는 작업을 합니다

 

 

그 후 준비한 나뭇잎을

뚫어준 구멍에 꽂아주면 끝!

나뭇가지가 너무 얇아서

드릴로 뚫을 수 없는 곳은

글루건을 이용해 이런 식으로

나뭇잎을 붙여 줍니다

나뭇잎도 인조 나뭇잎 입니다!

아무튼

이 작업을 무한 반복 하다보면...

이렇게 되는거죠....

땀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 후 바닥은

마사, 용토, 화산석 등으로

(흙과 돌의 종류)

멀칭 작업(표면을 덮어줌)을

마치면

짠!

이렇게 완성 되는거죠

어떤가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바빠서 관리가 힘든 분들은

괜히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할까봐,

혹시 식물을 죽이진 않을까봐

걱정 하지 마시고

이렇게 조화로 플랜테리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공감과 이웃은 큰 힘이 됩니다 :)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사람들 D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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