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대구 외계 식물 인테리어! / 백화점 조경 시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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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나은 공간’ 한실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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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간은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입니다.

 

모든 영업이 종료되면

백화점은 다음 날을 준비하기 위한 바쁜 밤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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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서플랜트도

팝업 스토어 전시에 참여하기 위해

바쁜 밤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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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안

두 개의 레이아웃이고

박스와 같이 철제 틀 안에 넘치듯 담겨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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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며 심플한 디자인,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

내추럴함을 강조하는 브랜드 컬러를 해석한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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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브랜드 스토리를 재해석해,

인류 마지막 의류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이 뗄 수 없는 관계임을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인류의 흐름 끝에 선 패션을 상상한 재미있는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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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플랜트 자사 농장

전시 작업을 할 때에는

모든 편견과 제약을 잠시 뒤로 하고,

소재 선택과 자재 준비에 있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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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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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업은 규모를 떠나 늘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컨셉에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현장에서 이루어진

작업이 있었습니다.

전시에 제품을

레이어드 하는 미션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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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제품에 시선을 나누기 위해,

강약 조절에 집중한 디자인을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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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10시부터 동 틀녘 까지 진행 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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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더현대의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의

유니폼 브릿지 팝업 스토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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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서 있는 형체가 당장이라도 뛰어 나올 듯 합니다.

그 속에 녹은 브랜드 컬러도 돋보입니다.

 

그리고 생기 없이 마른 작은 정원입니다.

드라이한 야생 소재들이 어우러짐 없이도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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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더 나은 공간 better space'에서

훨씬 예쁜 장면과 다양한 정보들을 확일 하실 수 있습니다!